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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 삼식이'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한 말

'미스터트롯'에 복면을 쓴 참가자가 '삼식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삼식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1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라며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 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JK김동욱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게시했다. 1위가 JK김동욱이며, 2위는 ‘미스터트롯 삼식이’였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는 ‘삼식이‘라는 이름으로 복면을 쓴 참가자가 등장했다. 유현상의 ‘여자야’를 부르며 심사를 통과한 삼식이는 ”결승에 가면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TV조선

이에 심사위원단은 가수 김용준과 KCM을 언급했다. 인터넷에서는 JK김동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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