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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변요한이 일본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캐스팅됐다

산업 스파이를 연기한다.

  • 강병진
  • 입력 2020.01.10 10:06
  • 수정 2020.01.10 10:09
한효주와 변요한ㄷㅂ
한효주와 변요한ㄷㅂ ⓒ뉴스1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일본영화계에 진출했다. 올해 일본에서 개봉예정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나란히 캐스팅된 것.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의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의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로 ‘악인‘과 ‘분노‘를 쓴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와일드 세븐‘, ‘오버 드라이브’의 하스미 에이이치로가 연출을 맡았다.

변요한은 무소속 산업스파이 ‘데이비드 김‘을 연기한다. 한효주 또한 국적불명의 산업 스파이를 연기할 예정. 두 배우 모두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효주는 미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도 액션연기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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