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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

옥탑방 떠나 28평 아파트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 ⓒKBS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8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옥탑방을 떠나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부모님과 남동생,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등 가족들을 대동하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김승현의 신혼집은 부부가 된 두 사람만을 위한 단촐한 살림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장면은 순간 시청률 15.1% (TNMS, 전국)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배우 김승현
배우 김승현 ⓒ뉴스1

김승현의 신혼집을 찾은 고모는 “몇 평이냐, 전세냐”고 질문했고, 김승현 어머니는 ”자가 38평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현이 “28평 정도 된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이후 김승현 가족들은 고사를 지내며 축복을 빌고 집안 곳곳에 팥을 뿌렸다.

김승현은 지난해 10월 MBN ‘알토란’에서 만난 장정윤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12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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