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크리에이터가 '어' 하나로 전화 통화 끝내는 한국인을 묘사했다 (영상)

엄지 척을 할 수밖에 없다.

한국어 가운데 ‘어’라는 단어는 온갖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마법의 소리’(magic sound)다.

영어 공부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유튜버 올리버쌤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친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한국어‘로 ‘어’를 설명하며 이 단어를 ‘마법의 소리’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어’가 자유자재로 활용되는 종합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전화 통화’ 때이다.

올리버쌤은 한국인들이 ‘어’로 전화 통화를 시작해 ‘어’로 끝내는 상황을 묘사하는데, 보는 한국인들은 정곡이 찔려 웃음밖에 안 나올 것이다.

올리버쌤은 ”영어에 비슷한 개념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영어라는 언어에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유튜브로 전화 통화 묘사 부분을 바로 보려면 11분 28초부터 플레이하면 된다.

올리버쌤은 미국 출신의 영어 강사로 본명은 올리버 샨 그랜트다. 지난 3년간 영상 조회 수가 총 1억 뷰를 넘을 만큼 유명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열 다섯 살 때부터 독학으로 한국어를 익혔다. 지난해 12월에는 ‘올리버쌤의 영어꿀팁’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