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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신봉선에 이어 송은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갔다

컨텐츠랩 비보가 세운 매니지먼트사다.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우먼 김신영 ⓒ미디어랩시소

개그우먼 김신영이 동료 송은이가 대표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로 이적했다.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에서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는 지난 1일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미디어랩 시소에는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과 유재환이 소속돼있다. 이로써 김신영은 미디어랩 시소에 소속 ‘4호 연예인’이 됐다.

미디어랩 시소 측은 ”라디오 방송 DJ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셀럽파이브 가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온 김신영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김신영이 지닌 독보적인 능력과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디어랩 시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김신영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신영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8년 동안 진행하며 MC로서의 자질도 인정 받았다. 2018년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등과 함께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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