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해 첫날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난 국가는 중국이 아닌 이곳이었다

중국은 2위

newborn baby legs in mother's hands folded by heart, the concept of motherhood, child care
newborn baby legs in mother's hands folded by heart, the concept of motherhood, child care ⓒDaniil Dubov via Getty Images

2020년 새해 첫날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난 국가는 인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유엔아동기금(UNICEF)는 “2020년의 시작이자 새로운 10년의 시작은 우리의 희망과 포부를 되새길 기회”라면서 올해 1월 1일 190개국에서 39만2078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날 6만7385명이 태어난 인도가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는 중국,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에서 아기들이 많이 태어났다.

또한, 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의 절반은 인도, 중국을 포함한 8개 국가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유니세프는 덧붙였다.

반면 일본과 한국, 북한에선 각각 2497명, 1152명, 1002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니세프는 밝혔다.

새해 첫날 신생아가 가장 많이 태어난 국가 TOP 10 

1. 인도 — 67385
2. 중국 — 46299
3. 나이지리아 — 26039
4. 파키스탄 — 16787
5. 인도네시아 — 13020
6. 아메리카 합중국 — 10452
7. 콩고 민주 공화국 — 10247
8. 에티오피아 — 8493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아기 #저출산 #신생아 #인구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