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들이 말하는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6가지

희생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1. 상대에게 하루 종일 쓰고 남은 시간을 주기보다는 당신의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을 주라

이 두 가지의 차이는 크다. 소파에 늘어져서 넷플릭스를 켜고 데이트의 밤을 보내는 건 이제 그만. 가족과 결혼 관계 상담 전문가 탈리아 바그너는 ”일단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 시간 동안 하지 말아야 할 것은 TV를 보거나 빨래를 개는 등의 일들이다.

″관심을 분산하지 말고 상대에게 집중하라. 그러다보면 다음 영화나 저녁식사 데이트로 이어지기 쉽다.”

2. 서로의 꿈과 목표를 주기적으로 함께 이야기하라

당신의 파트너는 당신의 팬이어야 하고, 당신은 파트너의 팬이어야 한다. 상대에게 평소 자신이 얼마나 응원하고 있는지 잊지 않도록 말해주라. 그리고 주기적으로 함께 삶의 목표나, 원하는 것들을 말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상대의 목표를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물어라.

결혼과 가족문제 상담가 로라 헥은 ”서로의 항해에 바람이 되어주는 것은 사랑하고, 만족하는 관계에서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3. 서로 이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라

몇 년이 지난 관계에서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세라피스트 수전 피스 가두아는 ‘가만히 있지 말고 관계를 위해 활동을 하라’고 말한다.

″가끔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말해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이걸 할 줄 아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 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게 될 수 있다.”

4. 오직 이 관계에 관한 목표를 세워라

상대방이 정말 싫어하는 자신의 행동이 한 두가지 있을지 모른다. 샤워부스에 머리카락을 그냥 두고 나온다든가, 컵을 싱크대 옆에 놔둔다든가. 당신의 파트너를 위해 행동을 바꿔라.

″행동 교정을 새해 목표로 삼아도 좋다”고 결혼과 가족문제 상담가 위니프레드 라일리는 조언한다.

5. 이 연애가 그 자체로 큰 보상이라고 생각하라

파트너로 삼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건 지금 이 시대에는 특히 더 어려운 일이다. 함께 해온 날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를 상대에게 표현하라.

상담가 베키 웨트스톤은 ”평소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불만 중 하나는 상대가 자신과 이 관계에 관심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로맨스를 어딘가에 치워놓고 삶의 다른 부분들에만 신경쓴다. 삶의 최우선순위 중 하나로 놓지 않으면 결국 그 관계는 악화된다.”

6. 약간은 이기적이 되어라

커플이 된 후 여자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나거나 자기만의 비싼 취미생활을 이어가는 데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사교생활이 되었건 운동이 되었건, 스스로에게 젊은 느낌을 주는 활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 건 이 관계를 포함해 삶 전체에 중요한 일이다.

심리학자 티나 테시나는 ”희생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너무 자기중심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엔 파트너와의 다른 시간을 통해 균형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