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이 박보영과의 열애설에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김희원 소속사 제이씨이엔티 측은 3일 제니스뉴스에 이 같이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김희원과 박보영이 과거 서울과 양평 등지의 식당 및 카페에 함께 방문했다고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거 자료들을 게재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포털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연관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김희원은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영은 지난해 11월 당분간 활동을 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 2015년 영화 ‘돌연변이’ 등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