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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이 재개봉한다

벌써 10년 전 영화.

  • 강병진
  • 입력 2020.01.03 09:43
  • 수정 2020.01.03 09:44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은 지난 2010년 7월 21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만 583만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했고, 영화팬들 사이에서 놀란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인셉션‘의 흥행은 이후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인터스텔라‘의 흥행을 이끌었다. ‘인셉션‘의 결말에 대한 해석은 아직도 영화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중이다. 그런 ‘인셉션’이 재개봉한다.

1월 3일, ‘엔케이컨텐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셉션’의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9일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재개봉을 위해 제작된 티저포스터다.

'인셉션' 재개봉 티저포스터
'인셉션' 재개봉 티저포스터 ⓒ엔케이컨텐츠

 

한편 2020년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영화가 개봉하는 해이기도 하다. 신작의 제목은 ‘테넷’.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히메쉬 파텔, 케네스 브래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17일 개봉하는 ‘테넷’은 이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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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인셉션 #테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