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슈스케 꼬마' 손예림이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이승철에게 극찬 받았던 그 참가자.

  • 강병진
  • 입력 2020.01.02 16:29
  • 수정 2020.01.02 16:30
ⓒMnet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했던 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는 1월 2일,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손예림은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한 후, 음악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JTBC

2011년 ‘슈퍼스타 K3’에 출연했을 당시 손예림의 나이는 11살이었다.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손예림은 심사위원인 이승철로부터 ”감정이 타고났다”며 극찬을 받았다. TOP 10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 참여 기회를 얻었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음악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며 기권했다. 2017년에는 ‘믹스나인’에도 참가했다. 아래는 손예림의 데뷔앨범 커버다.

손예림
손예림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가수 #음악 #슈퍼스타k #손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