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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검사에 개 소변을 제출했다가 적발된 미국 여성

보호관찰 대상이었다

켄터키주 파인빌(AP) - 미국 켄터키주의 여성이 마약 검사에서 보호관찰관에게 개의 소변 샘플을 제출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줄리 밀러(40)는 물리적 증거 조작 혐의로 12월 30일에 체포되었다고 파인빌 경찰서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가석방 위방과 규제약물 밀거래 혐의도 받고 있다.

밀러는 벨 카운티 보호관찰 사무소에 정기 방문했을 때 개 소변을 자신의 소변이라고 속여 제출했다고 인정했다.

밀러는 규제약물 소지 1급 혐의로 11월에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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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약 #개 #보호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