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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와 엑스원 한승우 소속사가 열애설에 밝힌 입장

인터넷에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26)와 그룹 빅톤 출신이자 엑스원으로 다시 데뷔한 한승우(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지와 한승우가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이 돌았다. 한 네티즌이 자신이 지난해 12월 13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정은지와 한승우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여성과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뉴스1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OSEN에 따르면 에이핑크와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고, 2016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한승우는 2016년 빅톤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 멤버로 다시 데뷔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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