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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2일 10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1월 02일 10시 30분 KST

"손님 반응 좋았다"는 거제도 도시락집에 "맛 변했다"며 백종원이 한 말 (영상)

맛과 서비스가 모두 달라져 지적을 받았다

SBS '골목식당' 중

1일 방송된 SBS 예능 ‘골목식당’ 겨울특집편에서 거제도편 식당들이 다시 등장했다. 특히 백종원이 가장 실망했다고 말한 도시락집 사장과의 대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도시락집을 찾은 백종원은 인스타그램에 후기로 올라온 ‘1인 1라면‘, ‘소액 결제 시 카드 불가’ 방침이 사실인지 물었고, 사장이 테이블 회전율과 카드 수수료 등을 이유로 그렇게 했다고 확인하자 ”그게 말이나 되냐”고 반응했다. 그런 정책을 ”버젓이 붙여놓고 하냐”며 본인이 솔루션 준 내용이 아니라고도 말했다.

SBS '골목식당' 중
SBS '골목식당' 중

또 백종원은 솔루션 당시 제안했던 새 대표 메뉴인 톳김밥, 거미새라면 모두 맛이 달라졌다고도 평가했다. 사장이 ”손님들 반응이 좋았다”, ”톳이 비린내 난다거나 그런 말 하는 사람 없었다”고 답하니 백씨는 ”사장님은 다른 식당 가서 대놓고 맛없다고 말할 수 있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말했다.

‘거미새라면’ 도시락집은 지난해 초 솔루션 방송 당시 손님 없는 절박함에 방송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것으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 인상을 남겼던 가게다. 그런 만큼 실망이 크다는 게 백종원의 소감이다.

SBS '골목식당' 중

방송에는 촬영 후 도시락집 사장이 백종원에 보낸 메시지도 공개됐다.

아래에서 이날 방송 영상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