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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인정했다

13세 차이의 한일커플이다.

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2020년 첫 공개 연애이자, ‘한일’ 커플이다.

2일 자정 마켓뉴스는 단독으로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으나, 당시 김희철과 모모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5개월여 만에 같은 소식을 보도한 것이다.

ⓒ뉴스1

이후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앞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더쇼‘의 동반 MC를 맡은 한편 ‘주간 아이돌‘, ‘아는 형님‘, ‘냄비받침’ 등 여러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983년 생인 김희철은 38세이고, 1996년 생인 모모는 25세로 두 사람은 13세 나이차를 넘어 연인이 됐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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