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and a half years ago, @AstroPeggy took time to attend my first ever spacewalk training run as a mentor. It is beyond an honor to follow in her footsteps today. I can’t wait to pay it forward to the next explorers and watch them fly even higher. pic.twitter.com/jcrsWFp2D3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진보의 신호다! @Astro_Christina 축하한다!
올해 40세인 코크는 지난 10월에도 새로운 역사를 쓴 적이 있다. 동료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와 함께 사상 최초로 여성만 참가한 우주유영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두 사람은 ISS 밖으로 나와 전력 공급망의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는 작업을 했다. 그동안에는 여성 우주인이 유영을 할 때면 늘 남성 우주인과 동행하고는 했다.
코크는 3월14일 ISS에 도착했다. 애초 6개월 동안 머물 예정이었지만 지난 4월 임무 기간이 2020년 2월까지로 연장됐다. 우주 공간 장기 체류가 우주비행사의 건강과 임무 수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코크가 지구로 돌아오는 날, 그는 328일을 연속으로 우주에서 보낸 기록을 세우게 될 전망이다.
한편 나사 우주비행사로서 가장 오랫동안 우주에 머문 기록은 지금은 은퇴한 스콧 켈리(55)가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5년과 2016년 사이 340일을 연속으로 우주 공간에 머물렀다.
누적 체류 기간으로만 따지면, 나사 우주인 중 최장 체류 일수 기록은 윗슨이 보유하고 있다. 여러 건의 임무수행을 위해 우주로 떠났던 윗슨은 총 665일을 우주에서 보냈다.
인류 역사상 우주 최장 체류 기록은 러시아의 겐나디 파달카가 가지고 있다. 그는 총 다섯 번의 비행을 합해 총 879일 동안 우주에 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