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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강석우의 '클래식 저작권료' 수입 수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배우 강석우가 클래식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강석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KBS

강석우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라며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지만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나 굳이 제 입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석우는 클래식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MC들은 ”강석우가 클래식을 단순히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사, 작곡을 한다”고 소개했고, 강석우는 “4곡 정도 썼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유튜브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올렸다. 음원사이트에도 올라가 있다”라며 ”저작권료도 쏠쏠하게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저작권료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강석우는 ”지난 달에 2300원이 들어왔다”고 답했다.

끝으로 강석우는 “2019년 마지막 날과 2020년 새해 첫 날을 음악회와 함께 한다”라며 ”작년에도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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