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30일 스포티비뉴스는 단독으로 최강창민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여성을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 오고 있다.
보도가 나온 뒤 최강창민 측은 이를 인정했다.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15년 동안 꾸준히 연예 활동을 이어 왔다. SBS ‘파라다이스 목장‘, MBC ‘밤을 걷는 선비’ 등으로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현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