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12월 27일 16시 08분 KST

조국 영장 기각 후 '권덕진 아웃'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실검 전쟁 시즌 2?

뉴스1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

권 부장판사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을 받는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오전 기각하면서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구속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다.

포털 실검 캡처
27일 네이버(왼쪽), 다음 실시간 검색어. '권덕진아웃', '권덕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기각 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권 부장판사의 퇴출을 뜻하는 ‘권덕진아웃’이 실검에 올라왔다.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실검 이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자, 그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은 포털 실검에 ‘조국 힘내세요‘, ‘조국 사퇴하세요’ 등을 올리는 등 온라인 여론전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