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으로 몇 년간 배우 활동 휴식기를 가져온 김우빈이 2020년 활동 재개를 앞두고 새 프로필 화보를 찍었다. 아래는 소속사 사이더스HQ가 공개한 흑백 사진 네 컷이다.
실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김우빈의 헤어스타일에는 화보 속 모습과 다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이번 화보에 대해 ‘공백 기간 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자르기 전 모습을 기록한 것으로, 팬들이 보지 못했던 모습을 추후 선물처럼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