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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앞둔 새보수당이 공개한 이모티콘형 로고의 의미

△□○ 이모티콘형 로고

새보수당이 공개한 이모티콘형 로고
새보수당이 공개한 이모티콘형 로고 ⓒ뉴스1/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 제공

창당을 앞둔 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당 로고를 26일 공개했다.

새보수당은 이날 비전회의를 열고 당 로고 등을 발표한 뒤 ”새보수당은 새로움에 걸맞게 새로운 정치 희망하는 국민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심볼과 로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새보수당은 이어 ”‘새로운’의 모음과 자음을 합성해서 3차원적인 심볼,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이모티콘 형태로 제작했다. 또 심볼에 감성을 담아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즐길 수 있도록 입체적 활용도가 높도록 했다”고 부연했다.

당의 색깔은 옛 바른정당이 사용했던 하늘색을 중심으로 주황색과 회색을 기본 3색으로 삼았다.

당색과 관련해 ‘과거 바른정당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바른정당을 뿌리로 우리가 뻗어 나가겠다는 의미”라면서 “이모티콘형 로고는 다 웃는 얼굴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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