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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가 지난 10년간 뮤지션 중 가장 많은 소득을 올렸다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다.

  • 강병진
  • 입력 2019.12.26 14:19
  • 수정 2019.12.26 14:21
HOLLYWOOD, CA - NOVEMBER 27:  Dr. Dre attends the Hand and Footprint Ceremony honoring Quincy Jones at TCL Chinese Theatre IMAX on November 27, 2018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Axelle/Bauer-Griffin/FilmMagic)
HOLLYWOOD, CA - NOVEMBER 27: Dr. Dre attends the Hand and Footprint Ceremony honoring Quincy Jones at TCL Chinese Theatre IMAX on November 27, 2018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Axelle/Bauer-Griffin/FilmMagic) ⓒAxelle/Bauer-Griffin via Getty Images

래퍼 닥터 드래가 최근 10년 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뮤지션으로 뽑혔다. 12월 23일, ‘포브스’의 집계에 따르면,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3위는 비욘세, 4위는 U2다. 이어 디디(Diddy)가 5위, 엘튼 존이 6위, 제이지(Jay-Z)가 7위에 올랐다. 나머지 순위는 폴 매카트니(8위), 케이티 페리(9위), 레이디 가가(10위) 순이다.

 

닥터 드레는 지난 10년 동안 약 9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로 약 1조 1033억원에 달하는 돈이다. 포브스는 닥터 드레가 ”지난 10년 동안 앨범 1장을 발표하고, 간간히 투어공연을 했다”며 ”하지만 음악사업에서 최고의 성취도를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닥터 드레가 약 20%의 지분을 가진 오비오 장비업체 비츠(Beats)를 애플이 약 30억 달러에 인수한 사실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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