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서효림이 식을 마친 소감을 적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서씨는 이날 찍은 사진 네 컷과 함께 감사의 글을 적었다.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 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면서 갚아 나갈께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되세요????
아래는 서씨의 글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