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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조수향 측이 결별설에 내 놓은 입장

지난 3월 열애설 당시와 비슷한 입장이다.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OSEN은 단독으로 박혁권과 조수향이 얼마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생활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들은 이들의 이별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양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는 입장이다. 뉴스1에 따르면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과 조수향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는 모두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3월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세 나이차로 큰 화제가 됐는데,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작품 이야기만 하겠다”며 답을 피했으나 열애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는 않아 ‘비공식 공개 커플’이라고 불려 왔다.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으며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소공녀’ 등에서 열연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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