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남-이상화 부부의 첫 크리스마스가 공개됐다 (영상)

부부로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다.

강남-이상화 부부
강남-이상화 부부 ⓒSBS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테라스를 꾸미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은 ”하와이에 살 때부터 크리스마스에는 트리를 꾸몄다. 제 스타일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트리를 설치했다. 또 그는 아내 이상화가 운동 때문에 트리 장식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 준비에 열을 올렸다.

또 강남은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처음 맞이하는 이상화를 위해 주문 제작한 네온사인도 꺼내 놓았다. 그러나 불을 켜기도 전에 네온사인을 깨뜨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결국 준비한 네온사인의 적힌 ‘Home Sweet Home 강남♡상화’라는 문구는 ‘Home Sweet me 강남’만 남게 됐다. 이상화는 ”그래 네 집이다. 누가 보면 오빠 팬이 보낸 줄 알겠다”며 서운해했다.

강남은 산타옷을 입고 눈을 뿌리며 자작곡을 부르는 이벤트로 이상화의 웃음을 되찾았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예능 #결혼 #방송 #부부 #가족 #크리스마스 #SBS #이상화 #강남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