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3월 결혼한 배우 최지우가 2세를 임신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우씨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지우씨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약 1년간 교제한 일반인과 결혼했다. 최지우는 열애 사실을 결혼식 당일 깜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