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소율과 김지철이 결혼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 연애 2년여 만에 결혼했다.

배우 신소율·김지철 커플이 결혼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이 영상을 통해 신소율과 김지철은 결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부부가 되었다”라며 ”간소하게 가족식으로 진행돼 지인 분들께 미리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지철은 ”앞으로 소율 씨 잘 보필하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다. 응원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신소율은 ”저도 지철 씨 열심히 응원하며 잘 지내겠다.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 축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인사를 맺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 2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약 2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신소율은 SBS ‘뿌리깊은 나무‘, tvN ‘응답하라 1997’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경주‘, ‘더 펜션’ 등에 출연했다.

김지철은 ‘영웅‘, ‘배쓰맨‘, ‘젊음의 행진‘,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결혼 #연애 #신소율 #김지철 #김지철 신소율 #신소율 결혼 #신소율 김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