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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3세 연하 의사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두 사람은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잠깐 데이트를 즐겼다.

KBS 2TV '편스토랑'
KBS 2TV '편스토랑' ⓒKBS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3세 연하 남편과 데이트를 했다. 남편의 직업이 의사인 터라 두 사람은 병원 근처에서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정현은 남편이 좋아하는 바질 페스토 닭가슴살,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등을 넣은 샌드위치와 신메뉴 깻잎 돼지고기 말이 등으로 차린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날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워해서 그렇다”고 밝혔다.

이정현과 남편은 도시락을 먹으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뽐냈다.

남편과 데이트가 끝난 후 이정현은 절친한 배우 오윤아를 만나 2세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빨리 아기 낳고 싶은데 바빠서 큰일”이라며 ”내가 나이가 있잖아”라고 걱정했다.

이에 오윤아는 ”괜찮다. 건강하니까”라고 위로했고, 이정현은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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