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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며 가슴 성형설에 재차 반응했다

자신의 노래 '날라리' 가사로 응수했다.

가수 선미
가수 선미 ⓒ뉴스1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설에 대해 다시 한 번 직접 입장을 밝혔다.

선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한쪽 어깨를 으쓱하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8월 선보인 곡 ‘날라리(LALALAY)‘의 가사 일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대목이 강조돼 있다.

전날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 I just gained weight)”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가슴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로 자신의 이름과 함께 ’가슴 수술’ 등이 있는 것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8kg을 증량했다며 체중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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