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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연말 스페셜로 부산을 찾았다 (사진)

고로상의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연말 스페셜로 부산에 방문한 사실이 공개됐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고로상(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이 혼자서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맛을 즐기는 내용이다.

지난 10월 시즌8을 시작한 ‘고독한 미식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19일 고로상이 연말을 맞이해 나리타와 후쿠오카를 거쳐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고로상은 부산의 별미로 꼽히는 낙곱전골 등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촬영은 12월 중순 진행됐으며, 일본 TV도쿄에서 오는 31일 밤 방영된다. 고독한 미식가의 부산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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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산 #고독한 미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