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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13시 40분 KST

진중권이 동양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을 결심한 시점이 의미심장하다.

뉴스1
진중권 교수가 7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열린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의 국내 첫 동성 결혼식을 찾아 예식을 지켜보고 있다. 2013.9.7/뉴스1

진중권 교수가 동양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진 교수는 지난 1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미리 써놓았던 사직서를 냈습니다”고 밝혔다. 이후 진 교수는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이젠 자유다!”는 글을 추가로 남겼다.

사직서엔 ”일신상의 사유로 2019년 9월 10일자로 사직하고자” 한다고 적혀있다. 괄호 안에는 ‘최종 근무일 : 2019년 12월 31일’이라고 적혔다.

지난 9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바로 다음 날이다.

앞서 진 교수는 본인이 속한 정의당이 조 전 장관 논란에 미온적으로 대응하자 탈당계를 제출했다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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