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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14시 33분 KST

아카데미상 투표권이 있는 이병헌이 '기생충'의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별칭은 '오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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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가능성을 점쳤다.

이병헌은 19일 뉴스1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사회법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저는 (수상을) 되게 긍정적으로 본다. (‘기생충‘이) 미국 캠페인 하실 그 시점에 미국에 있었는데 ‘기생충’이 정말 엄청나다”고 귀띔했다.

또 이병헌은 ”업계 사람들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최고라고 한다”며 ”(아카데미) 회원이 된지 좀 됐는데 사실 아직 투표는 한 번도 안 해봤다. 아직 다른 후보작들은 못 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업자와 아카데미가 192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수상작은 아카데미 회원들이 뽑는다.

‘기생충’은 2019년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각종 국제 영화 시상식을 석권하고 있다. 8월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된 후 국제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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