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타워즈' 최종편에는 포르쉐가 만든 우주선이 나온다 (영상)

포르쉐와 '스타워즈' 측에서 모인 7명의 디자이너들이 나섰다.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

‘스타워즈’ 시리즈 최종편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포르쉐(Porsche)가 만든 우주선이 등장한다.

포르쉐 측은 최근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등장하는 우주선 트라이윙 S-91x 페가수스 스타파이터를 발표했다. 이 우주선은 포르쉐 디자이너와 루카스 필름이 협력해 만들었다.

이와 관련 포르쉐 공식 유튜브에는 포르쉐와 ‘스타워즈’ 측에서 온 디자이너 7명이 등장하는 제작 영상도 공개됐다.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가 만든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

포르쉐 스타일의 마이클 마우어 부사장은 이 우주선이 자사 스포츠카 911과 타이 칸, 918 스파이더 등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뒤쪽으로 가늘어지는 캐빈 모양이나 4등식의 주간주행등, 헤드라이트 등이 그렇다.

그러면서 포르쉐 측은 조종석의 좌석 위치는 영국 맥라렌의 슈퍼카 맥라렌 F1을 상기시킨다고도 덧붙였다.

물론이 우주선이 영화 속에서 밀레니엄 팔콘이나 TIE 파이터처럼 비중있게 다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완결편이다.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자동차 #스타워즈 #우주선 #포르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