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12월 17일 10시 55분 KST

오바마가 "여성이 통치하면 모든 게 나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남성들보다는 명백히 우수한 존재입니다”

Hannes Magerstaedt via Getty Images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여성이 나라를 통치한다면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그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리더십 관련 강연에서 ”여성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남성들보다는 명백히 더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임 중 ‘여성 지도자들이 통치하는 세계’에 대해 상상해 보았다며 ”만약 2년 동안 모든 나라를 여성이 통치하게 한다면 사람들의 생활 수준 등 거의 모든 면에 있어서 상당한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는 나이 든 남성 정치가들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