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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위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완전한 가요계 컴백은 아니다.

가수 양준일 팬미팅
가수 양준일 팬미팅 ⓒ위엔터테인먼트

가수 양준일이 귀국 후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양준일이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주관사로 나선다.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일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14일 미국에서 양준일이 근무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한 유튜버 티파니 드림은 그가 20일 귀국한다고 전했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을 남겼다. V2라는 예명으로 ‘Fantasy’를 내놓기도 했지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SBS ‘인기가요’ 과거 방송분을 스트리밍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던 그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기도 했다.

양준일의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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