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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17시 29분 KST

아내가 일했던 식당에 찾아가 주인 일가족에게 흉기 휘두른 50대가 구속됐다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다.

carlballou via Getty Images

대전동부경찰서는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58)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6시 15분께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B씨(57)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쫓다가 식당 안으로 들어와 B씨의 아내 C씨(47)와 아들 D군(18)에게도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와 D군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아내가 전화로 B씨와 임금과 퇴직금 입금 문제로 다투는 것을 듣고 화가 난 A씨는 식당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하던 중 식당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5시간만인 지난 10일 오후 11시 20분께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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