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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이는 이미도 어머니 버전 '엄마의 개인생활'이 공개됐다 (사진)

아무래도 어머니가 원조인 듯하다.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아들과의 남다른 일상 사진으로 불러 일으킨 배우 이미도가 가족여행 중 촬영한 원조 ‘엄마의 개인생활’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사진들을 올렸다. 이 중 “엄마의 개인 생활 14. 원조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모음은 언제나 그가 게시하던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와는 조금 달랐다. 이미도의 어머니가 등장한 것이다.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평소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통해 넘치는 흥을 유감없이 발산하던 이미도였지만, 그의 어머니는 더한 퍼포먼스로 ‘피는 못 속인다’는 옛말을 입증했다.

먼저 무표정을 짓고 있는 이미도와 아들 뒤로 어머니가 등장했는데 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직접 야자수 나무에 오르더니 결국은 웃음을 터뜨리며 떨어지고 마는 유쾌한 광경이 포착됐다.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여전히 심드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미도와 아들 뒤에서 이미도의 아버지와 즉석 댄스에까지 나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심지어는 고난이도 자세인 물구나무 서기도 선보였다.

앞서 이미도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엄마의 개인생활’ 탄생 비화를 알렸다. 이미도의 흥 넘치는 성격을 잘 알고 있던 남편이 기획했고, 돌을 갓 넘긴 아들이 협조했다. 이미도의 이 같은 끼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듯하다.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
배우 이미도 ⓒ이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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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가족 #이미도 #엄마의 개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