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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4일 14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14일 14시 24분 KST

박해미가 '빚 청산'을 위해 이사한 월세집을 공개했다(영상)

이사 당일에도 박해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빴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박해미가 최근 이사한 월세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를 통해서다.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는 빚 청산을 위해 단독주택을 처분하고 인근 월세 집으로 이사갔다. 박해미는 이사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사 때문에 그렇다.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2018년 전 남편인 황민이 음주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내자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수습에 나섰다.

이사 당일에도 박해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빴기 때문에 이삿짐을 챙기는 건 아들 황성재의 몫이었다. 황성재는 ”형도 결혼했고, 이제 집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엄마와 나밖에 없으니까 좀 외롭다”며 ”의지할 사람이 우리 둘 뿐이지만 그래도 이사를 해 (빚 청산을 할 수 있어서) 힘든 걸 덜 수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저녁이 되어서야 새 집에서 만난 두 사람. 익산에서 박해미의 대학 동창과 지인들도 깜짝 방문을 했다. 지인들은 손수 만든 편백나무 침대와 그림 등을 선물하고, 수맥 탐사봉으로 ‘잠자리 명당’을 찾아주기도 했다. 

이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황성재는 ”요즘 엄마 안색이 안 좋다”며 걱정했고, 박해미는 ”사실 일에 치이며 살기 싫은데, 올해와 내년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성재가 아직 어린데 내 짐을 나눠 진 듯 해 미안하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박해미의 지인들은 ”새 집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이라면서 박해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