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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성형설을 해명하며 한 말

출산 후 달라진 인상에 '성형설'에 휩싸였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 배우인 박정아와 온주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성형설에 해명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MBC
ⓒMBC

박정아는 ”임신하고 16kg가 쪘었다.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라며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댓글이 천 몇개가 달렸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3월,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정아의 얼굴은 과거의 얼굴과 인상이 달라져 ‘성형설’ 의혹이 돌았다. 이에 박정아 본인도 ”아기 낳고 인상이 변했다. 시술 받은 것처럼 돈 굳었다”고 장난스럽게 성형설을 일축한 바 있다.

당시 박정아가 올렸던 사진.
당시 박정아가 올렸던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는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고 모유수유도 해야 하고 신경쓸 게 많은데, 성형설이 나니까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었다”라며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시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여 만인 지난 3월 딸을 낳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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