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립 후 첫 앨범으로 '차트 줄세우기'한 백예린이 소감을 말했다

JYP와 계약 종료 후 직접 레이블을 설립했다

블루바이닐
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이 10일 발표한 1집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대해 소감을 남겼다.

백예린의 타이틀곡 ‘Square(2017)‘는 11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벅스, 바이브 등에서 급상승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벅스에서는 30위권 안에 백예린의 신곡 18곡이 모두 올라있을 정도로 ‘차트 줄세우기’ 중이다. 

백예린은 지난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했다. 이번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는 레이블 설립 후 낸 첫 앨범이자, 첫 솔로 정규 앨범이다. 2CD에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다.

백예린은 인스타그램에 “1위 감사합니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겠죠?”라며 ‘전곡 차트인’을 자축했다.

 

그는 앨범 발매 직전 남긴 인사 글에서는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라며 앨범명 ‘Every letter I sent you’의 의미를 설명했다.

 

아래는 백예린의 신곡 뮤직비디오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 #백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