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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문소리와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JTBC

영화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배우 문소리와 함꼐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JTBC ‘방구석 1열’ 측은 9일 고레에다 감독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을 전한다고 알렸다.

앞서 고레에다 감독은 2018년 ‘어느 가족’ 국내 개봉에 맞춰 ‘방구석 1열‘에 출연했었다. 이번에는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들고 두 번째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JTBC에 따르면 이 소식에 배우 문소리도 ‘방구석 1열’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어느 가족‘을 비롯해 제65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을 두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고레에다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1열’은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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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화 #JTBC #고레에다 히로카즈 #방구석 1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