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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8일 12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08일 12시 51분 KST

손흥민 '70m 질주' 원더골에 전세계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푸스카스상의 강력한 후보로 급부상했다.

ASSOCIATED PRESS
Son Heung-min tras anotar el tercer gol de Tottenham en la victoria 5-0 ante Burnley en la Liga Premier, el sábado 7 de diciembre de 2019. (Jonathan Brady/PA vía AP)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이 5-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5-0으로 완승을 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4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모우라의 추가 골로 2대 0으로 앞선 전반 32분, 토트넘 진영 박스 근처에서부터 상대 진영까지 약 70m의 거리를 달려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지난 2016-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리그 7호 도움으로 EPL 랭킹 2위 자리도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의 맹활약에 찬사가 이어졌다. 토트넘 선배이자 영국 축구의 전설 개리 리네커는 트위터에 ”손흥민이 역대 최고의 골 가운데 하나를 기록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올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남기며 그를 극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손흥민의 원더 골을 보았는가?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밝힌 뒤 푸스카스상(FIFA가 한 시즌동안 가장 눈부신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을 해시태그로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