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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장성규 팔로우' 게시글에 대해 사과했다

팔로워 58만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다.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했다는 글을 게시해 각종 기사가 쏟아졌던 가운데, 오또맘이 이를 사과했다.

오또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다.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한다는 캡처 화면도 게시됐다.

ⓒ뉴스1/오또맘 인스타그램

이후 인사이트 등 온라인 매체에 이같은 내용이 기사화되며 오또맘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일부 기사는 유부남인 장성규가 아내 몰래 오또맘을 팔로우했다는 식으로 쓰여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오또맘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오또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또맘은 팔로워가 58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로, 식단 관리와 운동 비법 등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고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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