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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신곡 음원차트 1위' 가수 정승환을 응원하며 한 말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표했다.

가수 아이유가 신곡 발매 직후 7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정승환을 응원했다.

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승환의 새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커버 이미지와 함께 ”정승환은 진짜 진지하게 짱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이건 꼭 커버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인스타그램/뉴스1

정승환의 새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이날 발매된 곡으로, 프로듀서 제휘가 작곡·편곡을 맡고 아이유가 작사했다. 아이뉴는 지난해에도 정승환의 노래 ‘눈사람’을 작사한 바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정승환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곡 ‘Love Poem’과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이 나란히 차트 6, 7위에 올라 있는 것을 캡처해 게시하며 ”승환! 하이, 올라가는 길인가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출시 하루 만인 6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다.

정승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저를 기다려주시고 제 음악을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계속해서 노래할 수 있다”라며 ”다음 주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준비하겠다.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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