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애 리얼리티 예능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김유지는 정준의 친한 동생 관희와 친한 형 에릭을 소개받는 자리를 가졌다. 정준은 에릭에 ‘공개연애’하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만남은 짧은데 깊이와 책임감처럼 가져가야 하는 건 지금까지 길게 만났던 어느 누구보다 크다”, ”결혼이 뭘까, 다음 스텝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정준에게 에릭은 ”우리 아버지가 며느리를 보셨을 때 이런 (지금 내 기분 같은) 거였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정준은 ‘김유지를 처음 만난 순간 공개 데이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도 발했다.
아래에서 방송 영상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