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타투 했는데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해요?"에 대한 한예슬의 답변

"전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쪽을 선택할게요."

ⓒYoutube / 한예슬 is

타투를 하고 싶어도, ‘나중에 후회할까 봐’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것이지만, 방송인 한예슬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마흔 살을 앞두고 새로운 타투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 여기서 한예슬은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글쎄요.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대부분 많은 사람이 후회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후회를 해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젊은 날 한 30~40년을 너무 만족해하고 누렸다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몇십년을 후회한들 뭐.

후회하는 삶 반, 너무 좋았던 삶 반을 선택해야 한다면.

전 누릴 수 있을 때 누리고, 나중에 후회하는 쪽을 선택할게요.

30년 만족하고, 30년 후회하는 선택이라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다만, 한예슬은 ”술김에 하는 타투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한다.

타투를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아래 기사를 통해 영감을 떠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생 #타투 #한예슬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