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출신 방송인 이상미 소속사가 임신과 출산 관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자료를 통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임신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하며 ”현재 20주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상미도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항상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말 결혼식을 치른 그는 최근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신혼여행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