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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1일 10시 51분 KST

오늘부터 5등급 차량 녹색교통지역 진입하면 과태료 부과한다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상황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뉴스1
12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진입이 금지되는 녹색교통지역인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 26일 오후 5등급 차량을 단속할 카메라가 설치돼있다. 녹색교통지역은 옛 서울 한양도성 내부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해당 지역에 진입할 경우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되며 45개의 진출입로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단속이 이뤄진다.

12월 1일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단속한다. 박원순 서울 시장도 후 2시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내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상황실을 방문한다.

상황실에서는 운행제한 위반 차량의 번호판 판독부터 위반내용의 통보까지 단속 과정과 실시간 통행량을 모니터링한다.

시는 지난달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 신설 △따릉이·나눔카 2배 확대 △강남·여의도 녹색교통지역 확대 등을 뼈대로 하는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및 녹색교통 확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이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한다.

단속 통보는 녹색교통지역 경계지점 45곳에 설치된 119대의 카메라가 진입차량 번호판을 촬영·판독한 뒤 차주에게 실시간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