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은 30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12월 초 SBS ‘런닝맨’ 촬영에 깜짝 참여한다고 전했다.
당초 라이언 레이놀즈는 12월2일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를 위해 멜라니 로랑, 마이클 베이 감독 등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촉박한 영화 공식 프로모션 중에도 ‘런닝맨’ 출연을 결정했다. 짧은 녹화이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의미를 강조한 특색있는 코너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영화 ‘데드풀2’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런닝맨’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분은 12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