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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11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30일 11시 33분 KST

정일우가 27살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영상)

이로 인해 정일우는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JTBC
배우 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젊은 나이에 뇌동맥류 투병을 하게 됐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정일우는 2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정일우는 자신에게 찾아온 병 ‘뇌동맥류’에 대해 털어놨다.

정일우는 “27살 정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며 ”시한폭탄과도 같은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났던 배경을 밝혔다.

그는 ”배우가 아닌 청년 정일우로서 도전했다. 힘들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금은 괜찮냐”는 질문이 나오자 정일우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다. 3개월씩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약한 부위가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