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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09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29일 09시 56분 KST

북한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 김정은 참관 후 대만족"

북한은 올해 들어 총 13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28일 오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이라고 29일 밝혔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초대형방사포의 전투 적용성을 최종검토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이번 연발시험사격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군사 기술적 우월성과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된다는 것을 확증하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또 ”(김정은 위원장이) 시험사격 결과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셨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의 고도는 약 97km, 비행 거리는 약 380km로 탐지됐으며 2발은 30여 초 간격으로 발사됐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군사적 긴장 고조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발사를 포함해 올해 들어 총 13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중 구경 600㎜급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방사포 발사는 지난 8월 24일과 9월 10일,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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